가격: 78500원 줌. 튼튼함정도:튼튼함. 조립시간: 2시간 걸림. 조립난이도: ■■■■□ 필요인원:2명은 있어야 됨. 그래야 덜 고생하고 편함. 편암함: 척추 편해, 방석 푹신함, 목 편함 베이지 색깔로 삼. 그나마 밝은색이라서.. 근데 왜 흰색이 만원 더 비싼지 의문 ㅠㅠ 안에 있는 부품들 이렇게 꺼내라고 함. 난 이거 못 봐서 등판 먼저 꺼냄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기에 던지지 말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나 집에 있었는데 택배기사가 문 흔들더니 막 던지고 가버리더라. 롯데택배 잊지 않겠다 ㅂㄷㅂㄷ 꺼내서 펼쳤을 때. 럭킹(까만 부품)이 진짜 무겁더라; 이것들은 헤드라고 적혀있는 봉투랑 종이상자 안에 있던 육각나사, 육각렌치, 바퀴 5개, 중심봉 오발부터 완성!바퀴 끼우는 거 진짜 힘들었음; 얼마나 끼우기..

산 곳: 인터넷 검색 가격: 각 19500원 왼쪽이 롱, 오른쪽이 솔리드 가디건 ■롱가디건 이건 옷에 표기사항이 안 달려있어서 표기사항을 못 찍음.. 잔잔한 보풀 엄청 잘 생길 거 같은 그런 재질임. 두께는 이정도 됨. 얇아서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사이에 쌀쌀하다 싶을 때 입을만한 두께인 거 같아. 섬유에 폴리에스터 95%에 스판 5%라 그런건지 조금 늘어남. 근데 막 흔한 니트처럼 마구 늘어나진 않더라. 저것도 힘줘서 늘린 거임. 팔 굵은 사람이 입기에는...스판이 그렇게 잘 늘어나는 거 같진 않아. 실밥 진짜 여기저기 있더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히 쇼핑몰에선 오버핏이랬는데 왜 안 오버핏임? 내가 아는 오버핏이랑 다른가...? 핏이 너무 이상해...풀고 다녀야 할 거..

맛:후라부노맛 화한 정도:거의 없음 색소: 없음 스케일링하러 갈 때마다 제일 뒤에 있는 어금니 뒤가 잘 안 닦인다고 잔소리 들어섴ㅋㅋㅋㅋ그냥...구강청결제 사기로 결심함. 도저히 제일 뒤에 있는 어금니 뒷부분을 잘 못 닦겠더라..내딴에는 열심히 닦는데 잘 안되나봐. 저기 안에 불소성분(플루오르화나트륨)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 싼가봐...다이소에 있던 가그린 300ml짜리였나 중간크기인 가그린이 3000원이었는데, 그거보다 입속미인이 3배정도 싼 듯. 맛은 후라보노 껌맛이었음. 화한 느낌 강하지 않아서 강한 거 못 쓰는 사람이 쓰기에 나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