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실비아 여행

업데이트 했더니 로그인 배경화면이 바뀌었음. 시카라키아 던전인 모양인데 가고 싶다😭배경 너무 이뻐

 

업데이트 패치가 돼서 뭐했는지 몰랐는데 업데이트 한 것 중엔 아이템 강화수치가 저렇게 표시되는 걸로 바뀌었나봄.

그냥 이전처럼 vi, iii이렇게 표시해줰ㅋㅋㅋㅋㅋ검ㅇ사ㅁ은 여전히 강화 단계를 모르겠어...이제 동투발 만드는 거 포기하고 그냥 사냥이나 다니고 있음....공 200은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람

아토락시온 들어가는 입장권인 타리브레의 눈물을 유저들에게 나눠주는 모양. 모양이랑 이름, 색깔 이뻐서 쓰고 싶지 않아...

하늘마차 타고 나는 모습

카마실비아 수도 그라나 모습들. 실상은 정치질 때문에 질려버린 요정들한테 버림받은 도시임.

아름답게 포장된 똥덩어리같은 도싴ㅋㅋㅋㅋㅋ

이쁘긴 더럽게 이쁜 곳.

여긴 꽃도 형광색이야!

버섯들이 곳곳에 자라는 폴리숲.

저래봬도 요정들의 수장임. 그냥 귀여워서 파푸로 있을 뿐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프들 정치질 때문에 카마실비아가 더럽혀지고 요정들을 잃게 되어 슬퍼함....

이 게임 하다보면 얼른 갑옷 무기들을 강화해야 할 거 같고 쫓기는 느낌들어서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 버섯 채집하는 중.

자꾸만 강화 아이템 내놓고 뭘 만드는데 넘 쫓기는 기분들어...난 저런 걸 하려면 빨리 레벨업해야하고 무기를 준비해야 하고 그런 느낌...?

왜 핀란드 사람들이 버섯 채집하는 걸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