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 22:03ㆍ산 것
여기서 삼. 도매로 파는지 최소수량이 10개 20개 막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1개만 사도 된다고 해서 다행이었음;ㅅ;..
다음달엔 양말도 저 사이트에서 살 생각.
왔을 땐 택배용 비닐 하나에 저렇게 두개 나뉘어 들어있었음.
조리개(시보리)부분에 전혀 조리개 되는 천이 아니고 츄리닝 바지 전체가 같은 천
천 자체는 되게 괜찮더라. 부드러워.
바지부분 조이려니까 조리개천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이는 게 좀 불편함.
그리고 옷에서 식초냄새? 공장냄새?라고 해야하나 되게 시큼한 냄새 나서 한번 빨고 입어야 할 거 같음..
끈은 되게 얇았음. 플라스틱천 느낌이 강해. 타포린백 손잡이보다 더 가는 느낌.
5000원짜린데 마감도 괜찮았어!
조리개가 전혀 조리개 기능 못하고 조거팬츠라는 이름 답지 않게 너무 커...그냥 바지 전체가 같은 천이라서 늘어나고 줄어들진 않음.
5천원짜리 퀄리티라 조리개랑 바지가 만나는 부분의 바느질은 약간 어설픔.
근데 어차피 저거 가까이서 안 보면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비싼 거도 아니라서 괜찮음.
원단은 면 60%, 폴리에스터 40%라고 함.
근데 다른 품질 표시는 안돼 있고 저것만 저렇게 덩그러니 돼 있더라..대체 어느 회사에서 만든거지..
◆세탁기호 찾아봄.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어졌는지라 외국 세탁기호 표시돼 있어서 찾아봄!
레이블에 표시된 정보:섭씨 40도씨 이하로 기계세탁 가능, 다리미질이 필요하지 않고 구겨지지 않음, 다리미질 하면 안됨, 드라이 하지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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