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시스 튜브 접이식 책상 863

https://m.smartstore.naver.com/sofsys/products/4654915127?NaPm=ct%3Dk0pczn7x%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9aa33910121cc68075a5896b16c4b00111434c96

이거 삼. 이 책상은 이 브랜드 밖에 안 팔기 때문에 링크 갖고 옴.
자취방에서 매일같이 양반다리 하면서 컴퓨터 장시간 했더니 무릎 망가지는 게 느껴져서 의자랑 저 책상 새로 구매했어.

가격: 38200원에 삼.

장점:
1. 저렴함. 솔직히 이 책상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2만원 미만의 나무 책상 있는 건 아는데 그런 건 용접 제대로 안되고 나무 마감이 엉망진창이고 흠집 심하게 나 있더라...
2. 접을 수 있음. 접고 나면 윗부분을 손잡이처럼 쓸 수 있어서 옮기기 편함.
3. 나무와 튜브의 페인트칠이 마감 괜찮았음. 약간의 흠집은 그렇게 크지 않았음. 배송 과정이나 생산과정에서 생겼다고 생각이 들어서.
4. 나무 원판 넓이가 80cm x 48cm라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책상 위에 물건 많이 안 올려두기 때문에 적당한 책상사이즈라고 생각.

단점:
1. 8.6kg이라 조금 무거움.
2. 책상 높낮이 조절 안됨. 책상 높이가 75.6cm라서 앉은 키가 낮은 사람에게는 높아서 불편할 수 있음.

크기는 이렇다.

●배송된 박스에 기입된 정보

주소명 예쁘다...고향의 봄길이래.

●박스 개봉

크기가 무진장 크고 8.6킬로그램이라 무거웠음.
책상 밑에 하얀 건 스티로폼임.

●설명서 보고 책상 펼치고 접기

책상 윗 부분에 올라온 튜브 부분은 손잡이로 쓰기 좋아서 옮겨다닐 때 저 부분 잡고 들면 옮기기 편해서 유용했음.
●밑바닥 생김새

●흠집 유무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님.
3만원 짜린데 저정도 흠집 밖에 없었고 페인트칠도 나무마감도 잘돼있어서 괜찮더라.

●새로 산 책걸상을 합친 모습

흰색 너무 좋다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