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넷 퓨어 360 공기청정기

2018. 4. 5. 21:33산 것


요약:

0)디자인 이쁨

1)단계별로 시끄러워짐. 사람에 따라 시끄러움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으나

1단계는 보통 컴퓨터 본체 돌아가는 소리고 3단계는 청소기 빨아들이는 소리가 남.

2)3단계하면 공기가 상쾌해짐이 빠르게 느껴짐.

3)소비전력 완전 낮다. 18와트 밖에 안해맨날천날 틀어도 전기비 얼마 안 나올 거 같다.

4)IoT 기능이 없어서 시간 설정도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켜고 끌 수 없고 공기가 얼마나 깨끗하고 더러운지 측정수치를 알 수 없다.

5)자잘한 기능이 모자란 대신 정말 싸다고 생각.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15평을 커버하는 능력이 있다! 대단...

6)뚜껑이 쉽게 잘 떨어짐. 어차피 들고 다닐 일은 없기에 이것은 신경 쓸 문제는 아닌 거 같다.

7)LED를 공기청정기 기능과 별개로 켜고 끌 수 없다. 무조건 공기청정기가 공기청정을 할 때에만 켜고 꺼짐.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164687669

여기서 삼! 가격 폭발 저렴해서 샀지롱

근데 나 사고 난 후에 엄청 많이 몰렸나봐..예약 받아서 팔고 있군


여기서 만들었다고 함! 무려 설립된지 30년ㄷㄷ건물도 으리으리하군.

이렇게 오래된 회사인지는 몰랐는데 별 거 다 만들었던데 미세먼지 이슈가 핫해져서인지 이번에 나온 공기청정기는 작년에 출시한 걸로 연혁에 나옴.

겁나 홍보같지만 리뷰 잘 쓰면 필터 공짜로 준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것도 적어본다사실 삼지가 어디 있는 회사인지도 궁금했고 공기청정기 예뻐서...


각설하고

짜잔! 미세먼지 천국으로부터 나의 폐를 지켜줄 공기청정기!

나중에 중고로 팔지 모르고 이사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포장 상자는 꼭 갖고 있어야 하는 법.


잘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세이프티 씰이 붙어서 왔다. 새 거라는 것을 강조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


포장 개봉 후의 모습과 구성 상품. 공기청정기 본체, 본체 안에는 필터, 전원 어댑터, 설명서 이렇게.

디자인이랑 흰색 너무나 좋아;ㅁ;


필터도 세심 꼼꼼하게 비닐 포장돼 있었다! 새 거라는 걸 마구마구 강조해줌.


필터와 본체의 합체한 모습


전원버튼과 해 모양의 LED 온오프 버튼. LED는 그냥 단독으로 켜고 끄지 못하고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빨아들이는 동작을 할 때에만 켜고 꺼짐 ㅠㅠ 이건 좀 단점인 것 같다.


제품사양.